최근 사설 보육시설에서 원장이나 선생님이 보육중인 어린 아이를 구타해 그 아이는 물론 대한민국 많은 부모들의 가슴을 멍들게 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린 자식을 두고 일자리로 나가야 하는 부모의 마음이야 어떻겠습니까?

“아이를 마음 놓고 맡길 곳이 없다”, 이것이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를 책임지고 맡아줄 곳이 많아져야 할텐데요,13일 오전, 여성가족부와 대한주택공사가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여성가족부 보육지원과 김호순 과장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