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을 위한 기구인 APEC의 정상 회의가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국가 간 경제협력과 관련해 많은 제안들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그 정상 회의를 앞두고 국내에서는 각종 회의들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 통관절차와 관련한 회의가 지난 월요일부터 경주에서 열려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APEC 세관-민간대화 및 통관절차위원회를 주관하고 있는 관세청 김도열 정보협력국장과 함께 200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세청의 각종 활동과 대책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