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위원장>
11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출퇴근전쟁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출퇴근에 전쟁이란 말이 붙어 있을 정도로 우리는 힘들게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곤 합니다.

하루빨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과밀화가 해소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토의 균형있는 발전과 제2의 국가도약을 선도할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밑그림이 이제 구체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 한국적인 이미지를 갖는 것입니다.

지난 15일 발표된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개념 국제공모 당선작을 살펴보고, 앞으로 건설될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미래상은 어떠한 모습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