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노동부 장관>
해마다 이맘때면 대학 졸업반 학생들은 취업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올해도 취업의 문은 여전히 좁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기업 입장에서는 쓸만한 인재 찾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 경제가 모처럼 기지개를 켜고 있는 마당에 노동, 고용 시장에서의 원활한 수급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올바른 고용정책이 필요합니다.

노동부장관과 함께 참여정부의 고용정책, 그리고 보다 선진화된 노사문화 정착에 대한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