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어업인 후계자 해외연수는 현지 어업인 자택에서 숙식을 같이 하면서 어촌현장을 체험하고 어업기술을 교환하는 `홈 스테이` 방식으로 실시됩니다.
어업인의 연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홈스테이 시범지역은 일본의 토쿠시마와 중국의 엔타이 두 곳에서 각각 어업인 17명씩 참가하게 됩니다.
한편 올해 어업인 해외연수는 6개팀 99명이 유럽과 일본, 중국, 대만 등 4개국에서 돔 양식장과 바다낚시 공원 등 다양한 선진 어업을 체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