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속 패류 중 유일하게 날아다니는 조개, 바로 가리비인데요.
360여 종에 이르는 가리비 중 비단가리비는 양식이 힘들어 중국에서 대부분 수입해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서남해안에서 비단가리비 양식이 성공을 거둬 이제 우리 바다에서 양식한 비단가리비를 안심하고 값싸게 먹을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요.
수입수산물을 넘어, 우리 양식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완도의 비단가리비 양식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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