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 인천항 팔미도등대 점등 이후 105년의 역사를 지닌 해양교통시설의 선박 안전운항 업적에 대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바다 안내자로서 등대의 진로와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지난 7일 8일 양일간 경북 포항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관련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교통시설 관련분야에 대해 각 주제별로 23건의 과제가 발표됐습니다.
발표 내용은 해양교통시설 기능향상과 운영개선을 위한 무인등대 기능 향상방안과 고객 만족도 친수문화공간으로의 활용방안과 문제점에 대한 내용 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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