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새로운 명소가 된 돌산대교, 이 다리는 우리나라에서 9번째로 큰 섬인 돌산도를 육지와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람회 유치가 확정되면 여수공항 활주로가 늘어나 여수에서 중국, 일본, 러시아를 잇는 국제선이 취항하게 되고, 또 전주에서 광양, 목포에서 광양을 잇는 고속도로가 뚫리는 등 새로운 남해안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 여수는 실사단에 일정에 맞춰 전 국민을 하나로 이어주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제가 있는 곳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이죠.
여수하면 맨 처음 떠오르는 식품, 아마도 돌산 갓을 생각하실 겁니다.
이 갓과 색다른 생선회가 만난다면 어떤 맛일까요?
11일은 여수에서 특히 더 맛있다고 하는 삼치회와 갓의 특별한 만남을 소개해드립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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