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
전국으로 유치열기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와 함께 여수시와 정부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수실사를 앞두고 2012 세계 박람회 실사 준비 상황에 대해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임광빈 리포터 자리 함께 하셨는데요.
실사를 앞두고 지금 무엇보다 긴장하고 있는 곳은 바로 여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임광빈>
네, 여수는 지금 모의고사를 앞둔 수험생의 심정으로 차근차근 실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민은 물론, 민간단체들과 여수시가 하나 되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MC >
여수는 벌써 두 번째 도전이라고 하죠?
임광빈>
전남·여수시는 2002년 결선 투표에서 중국의 만리장성 벽을 넘지 못하고 상하이에 자리를 내준 뒤 5년째 준비를 계속해 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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