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와 튤립의 고장, 또한 히딩크의 나라로 우리에게 친숙한 국가 네덜란드는 국토의 대부분이 바다보다 낮고 또한 부존자원도 없는 인구 1600만의 작은 나라입니다.

하지만 유럽의 물류허브로써 자리하고 있는 세계적인 물류 선진국입니다.

우리의 여건도 네덜란드와 별반 다르지 않지만 우수한 인력과 물류인프라, 또한 지리적 이점을 고려했을때 분명히 동북아의 물류허브로 자리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러한 무한한 가능성을 토대로 동북아 물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물류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해운항만 분야의 경쟁력 강화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해운항만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박과 화물, 또 정보관리를 하나로 어우르는 유비쿼터스 항만, 즉 U-port 시스템을 구축하고 브랜드를 육성하는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해운항만산업의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Yes U-port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