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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으로 삼아야
이번 피랍사태를 계기로 사회전반에서는 이같은 피랍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의 노력과 함께 국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강명연 기자>
한국인이 피랍된 곳은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칸다하르로 이동하는 고속도로 위였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이들이 입국하기 전부터 정부가 일찌감치 여행제한지역으로 분류해 놓은 지역...
방송일자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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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파병부대 철군준비` 본격화
군당국은 아프간 피랍자 석방조건 중 하나인 아프간 주둔 한국군의 연내 철군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해서 다음달부터 철군 절차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서류상의 계획에 머물러 있는 철군준비 작업이 다음 달 초부터 구체적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합참의 고위 관계자는 `연말까지 철수한다는 일정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다음달...
방송일자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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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실적 부진기관 대상 컨설팅 지원
공공기관들이 국민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서 혁신을 앞 다퉈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혁신 기반이 취약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김미정 기자>
공공기관의 혁신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기획예산처는 혁신 기반이 취약한 공공기관을 돕기 위해 `혁신 컨설팅단`을 구성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혁신 컨설팅은 지난 4월 1일부...
방송일자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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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 조성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상한선을 정해서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 과천시에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환경부는 29일 과천시와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해림 기자>
제주도에 이어 과천시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범도시로 조성됩니다.
환경부와 경기도, 과천시는 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기여량을 2005...
방송일자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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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 확대로 `다양한 여론형성`
취재지원이다, 언론통제다, 정부가 추진중인 취재지원 선진화방안에 대한 정부와 언론의 시각차입니다.
과연 대다수 언론의 지적대로 정보 통제가 목적인지 짚어봤습니다.
박영일 기자>
정부가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시행한 데는 무엇보다도 정보 공개 확대가 최우선으로 고려됐습니다.
그간 출입처별로 운영됐던 기사송고실을 합동브리핑 센터로 통합하면서 다양한 ...
방송일자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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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책 Q & A
보건복지부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선천성 난청 질환 유무를 알 수 있도록 「신생아 대상의 청각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소개, 생활정책 Q&A에서 준비했습니다.
정우신 리포터>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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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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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충북지역기업 현안논의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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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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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국정투데이 (414회)
아프간 피랍 `19명 전원 석방 합의` / 빠른 귀국위한 후속 조치 마련 / 피랍에서 `석방합의까지` / 피랍자 가족들, `정부와 국민들에 감사` / 인내심이 이끌어낸 외교의 정수 / 외신, 석방 합의 긴급 타전 / 여야 초월한 협력 필요 / UN, 北 수해관련 `긴급구호` 요청 / 인력 송출, `투명하게` / 식중독 관리 강화 / 사교육비 절감 / 생활정책 Q & A / 순간포착
방송일자 : 200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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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 `19명 전원 석방 합의`
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 탈레반에 의해 납치된 19명의 한국인 인질 전원이 곧 석방됩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긴급 발표를 통해서 28일 저녁, 석방합의를 공식발표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아프가니스탄 납치단체에 억류되있던 피랍자 19명이 곧 석방될 전망입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한국군을 연내 철군하고 아프간 선교 중단을 조건으로 피랍자 ...
방송일자 : 200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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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귀국위한 후속 조치 마련
인질 전원석방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정부합동대책본부가 마련된외교통상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곧바로 피랍자들의 조속한 귀국을 위한 후속조처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외교통상부에 연결합니다.
이경미 기자>
Q1> 네, 피랍 사태가 발생하자마자 아프간에 현지대책반을 급파하는 등 이번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던 외교부, 이제는 한 숨 돌릴 수 있겠...
방송일자 : 200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