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부터 올해까지 경상수지가 10년 연속으로 흑자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11월중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17억5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들어 11월까지의 경상수지 흑자 누계는 70억2천만달러를 기록해, 98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경상수지 흑자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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