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의사나 변호사, 유흥업주 등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7차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오늘부터 탈루 혐의가 큰 전문직 사업자와 현금 수입 업종, 고가 소비재 관련업체 등 고소득 자영업자 199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세청은 세무조사가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항인 친기업적
환경 조성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고용창출 및 생산적
중소기업은 명확한 탈루 혐의가 없는 한 조사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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