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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중소기업 82% `내년에 신입사원 채용`
새해에 중소기업 열곳 가운데 여덟곳이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채용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종업원수가 300명 미만인 중소기업 4백서른개사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 기업의 82.3%가 `내년에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중소기업들의 채용 예상 규모는 한 곳당 평균 12.8명 꼴로, 이는 올해 신입사원을 뽑았던 기업의 평균 채용인력인 9.2명보다 늘어난 수치입니다.

채용시기는 1월과 9월이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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