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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인터넷으로 전월세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이 동네 저 동네 돌아다니면서 발품을 팔아야 했던 번거로움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서정표 기자>

건설교통부가 전월세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구축한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매물시세부터 최근 집값 동향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가 총 망라돼 있습니다.

온라인을 이용해 금융상담은 물론, 법률자문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살고자 하는 곳의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최근 전월세 시세를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아파트 전세 가격을 직접 알아보겠습니다.

클릭 한번으로 최근까지 등록된 아파트값이 순식간에 떠오릅니다.

건교부는 이처럼 전월세의 모든 정보를 클릭 한번으로 알 수 있는 사이트를 개설하고, 온라인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올 초 수원에 개소한 전월세 지원센터를 인터넷으로 옮긴 것입니다.

전월세 지원센터 개소 후 하루평균 118건, 모두 2만 6천건의 문의가 쏟아질 도로 반응이 뜨거워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전월세 관련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월세 서비스가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까지 활성화 됨에 따라 정부의 전월세 지원 정책이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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