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13일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 천3백아흔두명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규직 전환대상 가운데 철도현업 종사자 천2백쉰한명은 일반직 7급으로, 단순업무보조 종사자 백마흔한명은 `특정직으로 전환해 인사발령과 함께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정규직 전환 대상자는 지난 6월에 `공공기관 비정규직 대책 추진위`에서 결정한 인원으로, 코레일에서 계속 근무한 기간이 2년 이상인 기간제 근로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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