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청렴위원회는 22일 부패행위 신고자 여섯명에게 보상금 1억3천165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지급한 부패행위 신고 총 보상금액은 2억7천734만원으로 청렴위가 출범한 이래 연도별 보상금 지급액 중 가장 많습니다.
청렴위는 이에 대해 2005년 7월 법개정 이후에 보상한도액을 올리고 지급요건을 완화하는 등 신고자 보상제도를 강화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