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1921년 이후 시행되고 있는 좌측보행을 우측보행으로 바꾸는 것이 타당한 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건교부는 좌측보행이 신체 특성이나 교통안전, 국제관례 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과 관련해서 우측보행으로의 변경이 타당한지 여부에 대한 연구용역을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연구 결과가 우측보행으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나올 경우, 내년부터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범정부적 차원에서 변경작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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