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북한 수해복구를 위한 자재·장비 지원 등에 드는 493억원을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북한 수해복구를 돕기 위해 시멘트 10만t과 트럭 80대, 경유 5백t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멘트를 제외한 대북 지원 자재와 장비는 오는 10일부터 육로와 해로를 통해 수송을 시작해서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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