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2002년 이후에 분양된 아파트의 분양원가를 모두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택공사는 29일, 지난 6월 1일 대법원 판결에 따라 고양풍동지구의 분양원가 공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기존에 공급한 다른 단지의 분양원가 공개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택공사 관계자는 공개 대상지구나 범위, 시기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결정되는 대로 일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