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서 다음주부터 전국 학교급식소 등 천이백곳의 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이 실시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개학을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서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학교급식소와 식자재공급업소 등 천백아흔세곳의 업소에 대해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동단속은 과거 식중독이 발생한 적이 있거나 2분기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 등 식중독 유발 우려가 높은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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