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부학자금대출사업으로 모두 395억원이 지원됐습니다.
농림부는 지난 6월 2학기 학자금 융자 신청을 받아서 한국학술진흥재단을 통해 만3천500명에게 총 395억원, 1인당 평균 293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학기 융자액보다 37억원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농림부는 내년에도 1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신청을 받아서 2월 중에 2008년 1학기 학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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