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날인 22일 저녁에 전국 곳곳에서 5분동안 일제히 전깃불을 끄는 행사가 벌어집니다.
에너지시민연대는 22일 오후 9시부터 서울과 부산, 광주 등 전국 열다섯개 지역의 공공기관과 기업, 아파트 등 57만곳이 동참한 가운데 전등끄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선 5분간의 소등행사 직후에 2020년까지 온실가스 20%를 감축하자는 의미에서 2020명의 기타연주자들이 모이는 국내최대의 합주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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