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또 광복절 경축사에서 참여정부가 추진한 대외 안보정책이 대부분 실현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6자회담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이 때, 6자회담과 남북대화가 서로 선순환의 관계가 되도록 운영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전체제가 평화체제로 전환되고 남북이 공조하는 한반도 경제시대가 열리면 한반도는 명실공히 동북아 경제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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