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와 탈레반의 대면 협상이 닷새만에 다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탈레반 대변인격인 아마디는 국내 통신사와의 간접통화에서 한국 측과의 대면협상이 16일 오후 2시 30분쯤 열린다고 말했습니다.
탈레반은 또 그 동안 유일한 해법으로 고집해왔던 수감자 여덟명의 명단을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을 협상 대표단에게 부여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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