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6일 오전 확대당정협의를 갖고 설 연휴기간 물가 안정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당정은 쇠고기와 사과, 배 등 설 성수품의 공급을 배로 확대하고, 농협직판장 등에서의 할인판매와 직거래를 늘릴 계획입니다.
또, 귀성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다음달 16일부터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열차와 고속버스 항공기 등을 증편운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설 연휴기간 원산지 허위표시가 빈번한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 위반 집중 단속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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