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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저출산 고령화대책 연석회의
총리, 저출산 고령화대책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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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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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방역협의회 美 소갈비 수입 등 논의
31일 오후에 농림부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한우협회 등 검역 전문가와 축산 관계자들이 미국산 쇠고기의 개방 폭 등을 논의하는 가축방역협의회가 열립니다.
검역당국은 미국측으로부터 받은 가축 위생.검역 관련 설문 답변서와 미국 현지 실태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왔고, 이번 협의회에 고려 가능한 개방 수준을 정리해서 상정할 예정입니다.
협의회를 마...
방송일자 :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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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투자, 올해 들어 23조원 급증
해외펀드 투자 열기가 고조되면서 올해 상반기에 기관투자가의 해외주식 투자잔액 증가규모가 250억달러에 달했습니다.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기관투자가의 해외주식 투자잔액은 411억 천만달러로 지난해 말에 비해서 무려 250억달러나 급증했습니다.
원화로 환산하면 23조 3천억원에 달하는 액수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 해외펀드가...
방송일자 :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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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수주액 `200억달러 돌파`
우리 건설업체들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1965년에 해외건설을 시작한 이후에 42년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김현근 기자>
올 해외건설 수주액이 불과 8개월만에 2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연간 해외수주 200억 달러시대를 열었습니다.
200억달러 돌파는 1965년 해외에 첫 진출한 이후 42년만으로 해외건설...
방송일자 :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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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껑충`
최근의 경기 회복세를 반영하듯 서비스업 생산이 4년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서비스업 활동동향을 보도합니다.
이해림 기자>
7월 서비스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9.8%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02년 10월에 기록한 11% 이후 4년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금융, 보험업과 오락, ...
방송일자 :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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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현장 (416회)
19명 전원 이르면 31일 귀국 / 인내심 바탕으로 한 `외교력의 성과` / `성숙한 자세`로 값진 성과 이끌어내 / 교훈으로 삼아야 / 상저하고 경로 따라 회복세 / 힐, `연내 북핵 불능화 이행 계획 합의 기대` / 남북 정상회담 선발대 9월25일 파견 / 통일부 남북정상회담준비기획단회의 / 한미FTA 비준, 본질 아닌 시간의 문제 / 슈워브 `한미FTA 재협상 없다` / 해외건설 수주액 200억달러 돌파 / 빠져나갈 곳 `없다` / 중앙인사위,모든 공무원 인사기록 점검 / 혁신실적 부진기관 대상 컨설팅 지원 / 순간포착
방송일자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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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전원 이르면 31일 귀국
석방합의 하루만에 12명이 풀려난 가운데, 나머지 7명도 조만간 석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은 피랍자들이 풀려나게 되면 19명 전원이 이르면 31일이나 내달 1일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통상부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최고다 기자>
Q1> 아직 피랍돼 있는 일곱명이 30일 안으로 풀려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A> 네, 지금으로썬 큰...
방송일자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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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바탕으로 한 `외교력의 성과`
피랍자 전원 석방을 이끌어내기까지는 끈질기게 계속된 우리 정부의 전방위적인 외교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숨가빴던 41일간의 외교전을 정리했습니다.
김현근 기자>
피랍자 석방합의를 이끌어낸 우리 정부의 협상 기본 전략은 납치단체를 자극하지 않는 가운데 인내심을 갖고 임하는 것이었습니다.
피랍사태 발생 초기부터 신중하지만 발빠른 대응으로 납치단체와의 협...
방송일자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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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자세`로 값진 성과 이끌어내
네, 돌이켜보면 자칫 모두가 제목소리만 내는 혼란한 상황이 야기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협상노력을 지지해준 국민들과 국익을 우선에 두고 보도에 임했던 언론 등 모두의 성숙한 자세가 빛을 발했습니다.
문현구 기자>
한국인 대규모 피랍 사태로 말미암아 올 여름 우리나라는 매순간 긴장의 나날였습니다.
피랍 41일이라는 숫자적 의미 외에도 2명의...
방송일자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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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으로 삼아야
한편 이번 피랍사건을 계기로 반성의 목소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불행한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면 정부의 노력과 함께, 특히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강명연 기자>
한국인이 피랍된 곳은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칸다하르로 이동하는 고속도로 위였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이들이 입국하기 전부터 정부가 일찌...
방송일자 : 200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