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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전라북도 정부합동감사
전라북도에 대한 감사가 7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됩니다.
올해 정부합동감사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전라북도에 대한 감사는 지난 2003년 11월 감사이후 3년3개월만으로, 행정자치부와 환경부, 건설교통부 등 8개 중앙 부·청이 참여하게 됩니다.
감사에서는 정부시책의 집행실태와 전북도의 역점사업, 재정 및 인사운영, 환경·보건복지 등 도정 주요시책을 심층적으...
방송일자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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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도 이르면 내년부터 학사학위 수여
이르면 내년부터 전문대학교도 4년제 대학처럼 학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게 됩니다.
국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산업체에 근무하는 전문대학 졸업자가 전문대학에서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고등교육법개정안이 최근 교육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교육부는 전문대 학사 과정이 `교육의 질` 시비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법...
방송일자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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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우주인 후보, 러시아서 훈련 돌입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후보인 고산, 이소연씨가 러시아에서 본격적인 우주인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두 후보가 6일 오전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에서 입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우주인 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러시아어 교육을 시작으로 우주비행을 위한 이론교육, 소유즈호 및 국제우주정거장에서의 행동 훈련...
방송일자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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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명` 무료수강
올해부터 도시 저소득층 학생 30만 명에게 방과후 학교 강좌를 무료로 골라 들을 수 있는 자유수강권인 바우처가 제공됩니다.
사교육비는 물론 도시와 농촌간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있는 방과후 학교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예산도 세배 이상 대폭 늘어납니다.
강명연 기자>
도시 저소득층 자녀 30만 명에게 방과후 학교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바우처, ...
방송일자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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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여수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가늠할 현지실사가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수박람회 유치위원회는 전 국민 표어를 공모하는 등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치위원회는 이번 표어공모를 계기로 여수엑스포에 대한 국민참여 열기를 돋운다는 계획입니다
문현구 기자>
‘바다를 향해, 미래를 향해, 여수를 향해’
‘여수, 대양(大洋)으로의 새...
방송일자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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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평균 총자산은 지난해 5월31일 기준으로 2억 8천여 만원이며 이 중 부동산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가계자산조사 결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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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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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국민과 함께하는 업무보고 노인정책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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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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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현장 (293회)
하자 책임 `연장` / 노무현 대통령, 고 윤하사 애도 / 북미 관계 정상화 회담 시작 / 북, 일 국교정상화 실무 접촉 / 남북대화 `봇물` / 방과후 학교 기본계획 / IT산업, `수출 호조 견인` 지속 / 8차 협상, `이견 좁혀 절충 시도` / 동아시아사 과목에 중, 역사왜곡 실린다 / 거주외국인도 법적 주민 지위 인정 / 대형 RnD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 금융위기론, `과장` / `소비자역량지수` 개발 착수 / 초고속인터넷 해지 개선 의견수렴 실시 / 국립중앙박물관 `미국 휴스턴 미술관`에 한국실 생긴다 / 보유세 `제자리 찾기`
방송일자 :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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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책임 `연장`
앞으로 공동주택의 세부공사 하자담보 책임 기간이 1년씩 늘어나고 증축을 위한 리모델링 주택조합의 설립 기간도 현재 20년 이상에서 15년 이상으로 완화됩니다.
이경미 기자>
네, 앞으로 공동주택 하자 분쟁을 줄이고 입주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57개 세부공사 중 17개 세부공사에 대한 공동주택의 하자담보책임기간이 1년씩 늘어납니다.
또 증축의 경우...
방송일자 :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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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고 윤하사 애도
노무현 대통령은 6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아프카니스탄에서 폭탄테러로 전사한 고 윤장호 하사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나 국익을 위해, 또는 인류 사회의 도덕적 의무를 위해 국민들에게 위험을 감수할 것을 요구하고 때로 목숨을 바칠 것을 요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를 두고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은 한...
방송일자 : 200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