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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현장 (15회)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합의 / 중소기업체험단 지원확대 / 교육복지 투자 우선 지역 확대 관련 브리핑 / 정부, 총력 안보태세 점검 / 북, 북미 베이징 접촉서 `금융제재` 제기 / 日 하이닉스 D램 27.2% 상계관세 / 국책연구원장들 `양극화 심화` 경고 / “국내증시 중장기적 상승세 지속 전망” / S&P `한국 재정문제 걱정 안해` / 5대 선거범죄 중점 단속 / 한국사 데이터베이스 개편
방송일자 :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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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합의
한미 양국간에 있어 최대의 난제였던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문제가 마침내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문제가 합의에 이르렀고, 공동성명도 발표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미 국무부에서 한미간 첫 장관급 전략대화를 가진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공...
방송일자 :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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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체험단 지원확대
정부는 현재 실시중인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해결하는 중소기업체험단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하고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20일 정부중앙청사에서는 경제정책조정회의가 열렸습니다.
20일 이 자리에서는 중소기업체험 추진단에 대한 지원이 논의됐습니다.
중소기업 체험단은 정부 기관들이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의 어려운 점을 발굴하고...
방송일자 :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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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투자 우선 지역 확대 관련 브리핑
20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복지 투자 우선 지역 확대에 관한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방송일자 :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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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총력 안보태세 점검
정부는 20일 오전 정부 중앙청사 별관에서 이해찬 총리 주재로 제 39차 통합방위 중앙회의를 개최하고 총력 안보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회의는 안보관련 유공 부대와 기관 포상에 이어 국가정보원의 북한 일반정세에 대한 발표, 통합방위본부의 총력 안보태세 보고, 안보관련 VTR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통합방위 중앙회의는 민.관.군...
방송일자 :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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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북미 베이징 접촉서 `금융제재` 제기
북한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북미접촉에서 미국의 금융제재 조치 문제를 제기했다고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금융제재 조치 문제와 6자회담은 별개 문제이므로 6자회담 속개를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또 북한의 6자회담 복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한 채 날짜가 잡히기를 계속...
방송일자 :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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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하이닉스 D램 27.2% 상계관세
일본 정부가 하이닉스반도체 D램에 대해 상계관세 27.2%를 부과하기로 하고, 이에 대해 우리 정부가 일본을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해 한.일간 통상 분쟁이 본격화됐습니다.
20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관세율심의회를 개최해 하이닉스 D램에 대해 정부 보조금을 받아 저가로 수출됐다며 상계관세 27.2%를 부과하기로 최종 결정했습...
방송일자 :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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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연구원장들 `양극화 심화` 경고
국책연구원장들이 사회 전 분야에 걸쳐 확산,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 현상을 일제히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5개 국책연구원 원장들은 20일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주최로 국회에서 열리는 `한국경제의 전망과 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구조적으로 진행되는 양극화 현상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국책연구원장들은 양극화 해...
방송일자 :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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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중장기적 상승세 지속 전망”
시중은행장들은 최근 주가 급락이 단순 조정과정으로 바람직한 현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박승 한국은행 총재와 시중은행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전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열린 월례 금융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이 지적하며 국내 증시가 기업들의 실적에 비해 아직 저평가된 면이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최근의...
방송일자 :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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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한국 재정문제 걱정 안해`
노무현 대통령이 신년연설을 통해 양극화 해소를 위한 재정확충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나 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인 S&P는 한국의 재정적자 확대 가능성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S&P의 한국 신용평가 담당 실무책임자가 밝혔습니다.
오가와 타카히라 S&P 한.일 신용평가담당 이사는 20일 열린 국제경영원 최고영자 월례 조찬회 강연에서 `다음...
방송일자 :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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