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또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해 양극화는 반드시 해소되어야 한다면서 양극화 해소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서민 뿐 아니라 우리 경제 전체를 위해서도 반드시 양극화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극화로 서민들의 수입과 소비가 줄어 경기를 침체시키는 악순환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양극화의 해법으로 노무현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중소기업 육성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 양극화 해소를 위한 서비스 산업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금융과 물류, 교육과 의료 등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고용 유연성과 안정성,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수준 높은 실업자 재교육 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양극화 해법으로 제시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남은 기간 정부가 중소기업과 서비스 분야를 얼마나 활성화 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