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등학교 5학년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2014년도부터는 모든 수능 과목의 출제방식이 문제은행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출제 방식을 2008학년도부터 4단계로 문제은행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현재 고교 2학년생이 치르는 2008학년도 수능부터는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 일부 과목에 문제은행식 출제가 처음 도입돼 2012학년도에는 수리와 외국어 영역까지 확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