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세청장 회의`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14일 서울에서 공식 개막됩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일본 등 26개 OECD 회원국과 중국과 인도 등 9개 비회원국의 국세청장들이 참석합니다.
한상률 국세청 차장은 13일 이번 회의를 통해 중장기적으로는 OECD 조세분야의 의제설정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국제 과세 분쟁시 발언권 시장으로 과세권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차장은 이어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 보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