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 앤 푸어스 관계자들이 방한해 정부와 연례협의를 엽니다.
재정경제부는 스탠더드앤푸어스 연례협의단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정부와 국회, 미 대사관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경제 외교 상황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P 협의단은 이번 방한에서 최근 북한 미사일 실험 이후 한반도 정세와 6자 회담의 전망,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과 경상수지 등 대외부문의 건전성, 그리고 기업과 금융, 노동 부문을 비롯한 구조조정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