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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중대 산재사고 즉시 신고해야
내년 1월부터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는 사고 발생 사실을 즉시 관할 지방노동관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노동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이 지난달에 개정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중대재해 발생 사실 등을 상시 접수할 수 있도록 전국 46개 지방노동관서의 위험상황신고실을...
방송일자 :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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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주요 FTA 협상 대상국으로 한국 지목
유럽연합이 한국을 FTA 협상의 주요대상국으로 지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피터 만델슨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지난 9일 런던 정경대학에서 연설하면서 한국을 중국과 인도, 러시아 등과 함께 EU의 주요 FTA협상 대상국으로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만델슨 집행위원은 EU기업들이 교역 상대국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
방송일자 :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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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리핑 - 외교통상부
방송일자 : 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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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네트워크 (192회)
노무현 대통령, 각계 의견 수렴 본격 착수 / 여야 5당대표·원내대표 초청 조찬 결과 브리핑 / 군,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 결의 / 힐 차관보, `북한 혹독한 대가 치를 것` / 선박·항공기 봉쇄, 금융 제재 / 후진타오, 北에 `사태 악화시키지 말라` 경고 / 日, 핵실험 확인 전 독자적 제재 검토 / `경제영향 최소화` / 이종석 통일, `포용정책 폐기.전면수정 맞지 않다` / 재경부 `실물경제 큰 움직임 감지 안돼` / 증시 하루만에 반등, 안정세 되찾아
방송일자 : 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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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각계 의견 수렴 본격 착수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오전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등 여야 5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 실시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하고, 특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어떤 것을 할 수 있는 지 새롭게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
방송일자 : 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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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당대표·원내대표 초청 조찬 결과 브리핑
여야 정당 대표들과의 만남에 이어 노무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북한 핵실험 사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전·현직 대통령은 북한 핵실험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전제하고 한미동맹에 기초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 했습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핵실험 발표이후 전직 대통령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방송일자 : 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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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 결의
북한의 핵실험으로 우리군의 움직임이 빨라졌습니다. 군은 10일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어 혹시나 있을지 모를 북의 도발에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국방부는 10일 전군지휘관 회의를 긴급히 열어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윤광웅 국방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서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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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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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 `북한 혹독한 대가 치를 것`
방송일자 : 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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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항공기 봉쇄, 금융 제재
미국이 제출한 대북제재 결의안에 대해 UN 안전보장 이사회가 전문가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조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만간 강력한 제재 결의안의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미국이 제출한 13개 항의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을 놓고 전문가 회의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회의는 안보리 이사국들의 합의...
방송일자 : 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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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北에 `사태 악화시키지 말라` 경고
방송일자 : 2006.10.10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