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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중 1명` 암 검진
우리나라 국민 두 명중 한 명꼴로 암 검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년 전보다 수검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이는 `국가암조기검진사업`의 확대로 본인 부담 비용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해림 기자>
암 검진이 필요한 우리 국민 중 평생 한번 이상 검진을 받은 수검자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2004년 38.9%였던 암 검진 수검률은 매년 ...
방송일자 :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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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까지 단계적 철군 `국익 위한 선택`
정부가 이라크 자이툰 부대의 철군 시기를 내년 12월로 1년 연장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익에 부합하는 선택이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이라크 자이툰 부대 병력을 현재의 절반인 600명으로 감축하고 나머지 병력의 파병 기간을 1년 연장하는 제안을 국회에...
방송일자 :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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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29~30일 비자면제 기술협의회
우리나라와 미국은 오는 29일과 30일 서울에서 비자면제 기술협의회를 갖는다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 측은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의 필수요건인 한국의 전자여권 시스템 도입 추진 상황을 미국측에 설명하고, 미국측은 자국내 전자여행허가 시스템 구축 현황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양측은 한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 가...
방송일자 :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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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신호위반 차량 레이더로 잡는다
앞으로 과속이나 신호위반 차량 감시에 레이더 방식이 도입돼, 단속 정확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3일, 기기 한대로 왕복 8차로의 차량 통행정보 측정이 가능한 레이더 방식 차량검지장치를 신제품으로 인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더 방식 차량검지장치는 차량 통행정보의 정확도가 98%로, 기존의 `센서-카메라` 방식의 정확...
방송일자 :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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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교대 정원 310명 감축
교육인적자원부는 전국의 교육대학교 입학 정원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대폭 감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저출산으로 인한 학력 아동 감소로 초등교사 신규채용이 줄어 전국 교대 입학생 규모를 2007학년도에 총 506명 줄였습니다.
2008학년도 교대 입학생 규모도 5천718명에서 5천408명으로 310명 줄어들고 그동안 모집했던 편입생도 대부분 대학에...
방송일자 :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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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선거 담당공무원 대선관리 교육
행정자치부는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와 대전청사에서 전국의 선거 담당 공무원들을 상대로 선거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선의 공정한 관리`를 강조하고 선거인 명부 작성과 부재자 신고 등 법정 선거업무와 전산 처리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행자부는 또 정부의 ...
방송일자 :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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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실버문화사람축제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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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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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네트워크 (447회)
`총리회담 예비접촉` 26일 개성서 개최 / 금융감독 선진화 로드맵 / 힐 차관보, 북핵 불능화 `다음달 시작` / 대북투자, 신고절차 등 대폭 간소화 / 제16차 이산가족상봉 행사 마무리 / 정부혁신 대표브랜드 경진대회 개최 / 로열티 수입 증가 / 한-EU FTA 5차서 `담판` / 왜곡 보도 중단해야 / `한국 전자정부`를 배운다 / 재벌 `일감 몰아주기` 과세방안 검토 / 행정자치부 브리핑
방송일자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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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회담 예비접촉` 26일 개성서 개최
다음달 열릴 남북총리회담 준비를 위한 예비접촉이 오는 26일 개성에서 열립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22일 오전 전화통지문을 통해 26일 개성에서 총리회담 예비접촉을 갖자는 우리측 제안에 동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예비접촉에서 우리측이 다음달 14~16일로 제안한 총리회담의 구체 일정과 대표단 구성문제, 회담 의제 등에 대해 조율할 예정입니다. ...
방송일자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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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 선진화 로드맵
금융감독 선진화 종합방안이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금융환경을 개선해서 3년 안에 세계 10대 금융강국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입니다.
문현구 기자>
`세계 10대 금융강국으로의 도약`.
앞으로의 3년이 동북아 금융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가름하는 중대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참여정부가 마련한 금융감독 선진화 정책의 궁극적 목표입니다.
마련된 주요 ...
방송일자 : 200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