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선진한국창조를 위해 각계 대표들이 상생과 화합의 정신으로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새정부에 대해 ‘정책은 하나하나 분석하고
검증해서 실수가 없어야 한다’며 정책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행사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며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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