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제유가의 고공행진과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 속에서도, 우리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선전했습니다.
이같은 호조세를 올해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산업자원부의 오정규 무역투자진흥관을 만나봤습니다.
최대환 기자>
Q1> 2008년 새해에 우리 경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문, 역시 수출입니다.
지난해 말에 세계시장 점유율이 1위인 우리 상품이
100개에 이른다는 내용이 발표됐는데, 먼저 어떤 품목들인지 다시 한 번 소개해
주시죠.
Q2> 이런 세계일류 수출상품에 대해서는 어떤 지원이 이뤄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상품들이 올해는 더 확대돼야 할텐데, 정부의 계획은
어떻습니까?
Q3> 엊그제 산업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수출이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죠?
Q4> 돌이켜보면
지난해에 고유가와 환율하락 등 불안정한 대외 여건들이 참 많았는데, 이렇게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Q5> 이제 다들 쥐처럼 부지런히
일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무자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끝으로 올해 수출
전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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