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북한 인권 결의안에 대한 유엔 총회 표결이 현지시간으로 20일 뉴욕에서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용 외교부 대변인은 `현재 유럽연합 등 북한 인권 결의안 제안국들이 문안을 조정 중이며 현지시간으로 19일 최종 문안을 회람할 것으로 알고 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어 정부 입장과 관련해 `표결 직전에 우리 입장이 확정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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