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8일 후쿠다 야스오 일본 신임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현안과 동북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후쿠다 총리는 한일 양자 관계가 동북아 지역안보에도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아울러, 오는 11월 아세안+3 와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기회에 만나서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