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대한주택공사는 행정도시 첫마을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행정도시건설청과 주공은 지난 1일 첫마을 마스터플랜 공모 당선작으로 `디자인된 일상과 구축된 대지`를 출품한 김종국팀을 1등으로, 2등과 3등은 각각 김영준, 조성룡팀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1등 당선자에게는 2,600여 세대가 들어서는 1단계 사업구역에 대한 공동주택 실시설계권을,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만달러와 7만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