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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 설명회
정부와 비정부기구 NGO, 기업 등 3자가 공동으로 여성 등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을 위한 기업연계형 일자리 마련에 나섭니다.
노동부는 1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 설명회’를 열고 취업 취약계층으로 불리는 여성과 중장년 실업자를 위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서 기업,시민단체 등과 공동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 정부...
방송일자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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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리핑
1>정부가 1월 17일 이해찬국무총리 주재로 4대폭력근절대책관계장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논의 되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2>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제도 시행 1년간의 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방송일자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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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정와이드 (11회)
총리, 확대간부회의 / 부동산 실거래가 시행 단속 시작 / 역대정권 부동산 정책 비교 / 상생안이 해법 / 소득양극화 심화 / 韓 부총리 `성실 모범 납세자 혜택 확대` / 환경부, 저공해 하이브리드차 / 과기부, 연구윤리와 진실성 확보 위한 가이드 라인 제정 추진 / 새해, 남북관계 관련 설문조사 / 해수부 장관 신항만 관련 국회정책 세미나 / 교육인적자원부, 소방방재청 브리핑
방송일자 : 20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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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확대간부회의
검찰이 1월16일 전국 선거전담부장검사회의를 열고 공명선거를 위한 불법행위 단속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검찰은 당내경선 불법행위사범 등 4대 선거사범에 대해서 강도 높은 단속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5.31지방 선거를 앞두고 현재 부정 선거운동으로 단속된 선거사범은 242명.
금전선거사범이 166명, 불법·흑색선전사범이 30명, 당내경선과 정당추천 ...
방송일자 : 20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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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거래가 시행 단속 시작
부동산 거래 관행이 획기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거래 투명성이 확보되면서 세금회피용 이중계약서 관행인 이른바 다운계약서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실거래가 단속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세금회피용 이중계약서, 이른바 다운계약서가 사라졌습니다.
지방의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실거래가 신고제 시행이후 오히려 맘 편히 일할 수 있는 투명성을 환영하는 분위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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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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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정권 부동산 정책 비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 위원장을 역임한 경북대학교 이정우 교수는 1월16일 정책 토론회에서 참여정부는 부동산 정책 방향을 올바르게 잡은 첫정권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6일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는 토지정의 시민연대 주최 부동산 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열린 우리당 김종렬 위원과 대구카톨릭...
방송일자 : 20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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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안이 해법
1월16일부터 사흘동안 우리사회 양극화 문제에 대해 알아봅니다.
양극화는 결국 걷잡을 수 없이 벌어져버린 계층간 소득 차이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선 소득의 토대가 되는 산업 구조의 양극화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고용 인력의 87%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
전체 산업 생산액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에 영업이...
방송일자 : 20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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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양극화 심화
비정규직 증가에 따라 계층간 소득격차가 커지는 것도 양극화문제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840만에 이르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정규직과 같은 일을 하면서도 훨씬 적은 임금을 받습니다.
또한 언제 해고될지 알 수 없는 바람 앞의 촛불 신세입니다.
비정규직 근로가 가난의 대물림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불안감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결국 노동시장의 ...
방송일자 : 20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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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부총리 `성실 모범 납세자 혜택 확대`
한덕수 경제 부총리는 부동산 부자들의 납세액과 세후 시세차익 규모 등을 상세하게 파악해서 부동산 세제가 현실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경제 부총리는 1월16일 재정경제부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혁신도시와 뉴타운등을 중심으로 주택이나 토지가격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이와함께 성실 모범납세자에...
방송일자 : 20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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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저공해 하이브리드차
고유가 추세가 계속되고 환경규제도 날로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연비는 높고 공해는 적은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보급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는 휘발유 엔진과 전기모터가 동시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출발할 때나 도심에서 저속주행을 할 때는 전기모터로 움직이고, 고속주행 시에는 휘발유 엔진을 ...
방송일자 : 200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