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경길 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고속도로 정체와 기차와 버스표를 구하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
어제 오늘 일도 아니기에 시민들조차 이젠 그런 고역들을 하나의 통과의례 쯤으로 생각한다.
해마다 반복되는 설 귀경길의 교통정체 시원한 해법은 없는 것일까?
시민들의 생각과 의견을 정책 수립 담당자인 건교부 사무관과 시민단체에서 대담을 통해 풀어본다.
또 시민들의 궁금증에 대해서 담당 기관을 직접 찾아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책 운영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설 귀경길을 위해 고속도로와 철도, 항공에 걸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 안전한 귀경길을 만드는 사람들의 노력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