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그리운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데 큰 공을 세웠던 1970~80년대 ‘제1중동붐’. 그 시절 중동 근로자였던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추억을 쌓았던 대한민국 대표 배우 신현준이 제2의 고향 ‘사우디아라비아’로 직접 떠났다. 7,733km 떨어진 11시간동안 비행해야 도착할 수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그런데 그 풍경이 어린 시절 기억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
“제 기억 속 사우디아라비아는 지워야겠어요!”
세계에서 방문해야 할 100곳으로 꼽힌 중동 문화의 꽃이라 불리는 ‘이쓰라’, 석 달 만에 지어진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테마파크 ‘볼리바드 월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간이 빚은 고대문명도시 ‘알울라’까지! 배우 신현준이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던, 상상 그 이상으로 빠르게 변화한 사우디아라비아를 <제1부 얄라얄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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