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수입의 9%를 내면, 평생 소득의 60%를 받는다! ‘덜 내고 더 받는’ 오늘날의 연금구조 속에서 국민연금의 재정 위기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이대로 라면 2047년 국민연금 기금은 고갈되고, 우리의 후세들은 매달 60만원이 넘어가는 이른바 ‘연금폭탄’을 고스란히 떠 안게 되는데...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세대의 필연적 과제가 돼버린 국민연금 개혁!
각종 개혁의 방안 중에서 참여정부가 선택한 ‘더 내고 덜 받기’ 구조 개혁은 과연, 국민연금 재정안정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며, 그 선택은 옳은 것인지...
한국조세연구원 최용선 원장으로부터 국민연금개혁의 핵심쟁점인 재정안정화의 해법은 무엇인지, 올바른 국민연금 개혁 방향에 대해 자세히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