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소년들,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가장 잘 받은 세대로서 새롭게 창출되는 기회들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지구촌에는 약 2억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빈곤에 시달리고 있고, 또 8천만명은 실업에 빠져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적인 투자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국가청소년위원회는 발족 1주년을 기념해서 국제사회의 청소년 정책과 우리나라의 청소년 정책을 비교·분석해 볼 수 있는 국제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국내외의 전문가들이 세계화 시대의 청소년 정책을 논의하는 심포지엄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