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은 집회시위의 날 같았습니다. 서울 도심 곳곳에서 FTA 반대집회, 민주노총의 파업 결의대회, 또 전교조의 연가투쟁집회 등이 있었습니다.
이런 집회 시위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신지요?
과거 암울했던 시절의 과격한 시위. 그것은 거의 사라졌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직도 평화적인 집회시위문화는 정착되지 않고 있고 특히 시민들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들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평화적인 집회시위문화는 과연 어떻게 가능할지 논의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