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프랑스와 피용 프랑스 총리를 접견하고 양국간 교역·투자확대 방안과 다음달 열리는 칸 G20 정상회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칸 G20 정상회의에서 세계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거시경제정책공조와 개발, 글로벌 안전망 구축 분야 등에서 구체적 성과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고 피용 총리는 G20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며 성공 개최를 위해 한국이 직전 의장국으로서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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