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바짝 긴장하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2차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계 경제가 어렵고 정치 사정도 어려운 이런 때일수록 국민경제자문회의가 역할을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고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1년은 일을 안 하고 지나가려면 지나갈 수 있고 일을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려면 할 수 있는 시간이라면서, 하루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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