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건 감사원장은 올해 공직기강 확립과 취약분야 비리 척결을 위해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양 감사원장은 자체감사책임자 16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감사관계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총선과 대선 등 양대 선거에 편승한 줄서기와 무사안일 등 기강문란 행위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체 감사활동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감사인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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