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재건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합니다.
다음달 1일 열리는 회의에서 김 장관은 리비아 재건 지원에 동참하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밝히고,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와 별도 면담을 통해 전후 양국 관계 증진 방안과 우리 기업의 진출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회의는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카메론 영국 총리 공동 추죄로 열리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나토 회원국과 세계 주요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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